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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예강사 박현입니다.
저는 현재 복지관, 치매안심센터등에서 원예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꼭 필요한 센터라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프로그램을 추천 드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복지관에서 초, 중고등 학생 위주로 수업을 원예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 어르신들과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정말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각자의 사연과 다름이 있습니다.
그 다름이 때론 우리 아이들, 어른들에게 아픔이 되어 돌아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전보단 많이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되었지만 그 속에서 사회적으로도 꼭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여 정서적인 부분에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정서적인 부분에 합당하면서도 성취감이라는 것을 같이 병행할수 있는 수업이 원예수업 이라고 생각됩니다.
꽃, 식물이 주는 안정감은 생각보다 큽니다. 또한 그것들을 이용해 무언가를 완성하였다는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습니다.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포함 가정 모두 이 정서적인 안정감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수업은 다양한 연령층 뿐만 아니라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맞춤으로 수업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저의 커리큘럼을 전달 드릴수가 없어서 필요하시다면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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