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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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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상담 '가족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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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 이해를 통해 늘 성장하는 삶을 살게 될 거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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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 12월 31일 매일 10:00-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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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 간 다양한 갈등을 경험하는 개인과 부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관계 향상 및 회복을 위한 가족상담 '가족이 좋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상담은 부부 및 가족의 건강한 소통을 위한 '부부 및 가족상담', 이혼 위기 가족을 위한 '이혼상담', 개인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개인상담', 정서 행동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아동과 가족을 위한 '미술심리상담', 법률적 어려움의 해결을 위한 '법률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상담사를 통한 상담으로 가족의 관계를 회복하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족상담에 참여한 김OO씨는 '상담을 받으면서 스스로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었고, 상대에 대한 이해와 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노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상담 종료 후 전혀 문제없이 살지는 않겠지만, 노력과 이해를 통해 늘 성장하는 삶을 살게 될 거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 상담을 통한 노원구민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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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듣고 남편이 저를 많이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변화된 모습이 보여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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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일 - 8월 30일 목요일 19:30-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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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8월, 무더운 더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다문화가족 부부 10명이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참여자들은 어색한 인사를 나눈 후 기대감이 가득한 얼굴로 교육 들을 준비를 마칩니다. 이번 배우자 부부교육은 '행복한 사람', '좋은 나 되기', '부부갈등 전성시대', '상처를 치유하는 소통', '행복한 마음 훈련' 등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5회기 교육 종료 후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또는 부부다짐을 적을 수 있는 '부부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통해 부부간의 긍정적인 정서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자 부부교육에 참여한 쩐OOO씨는 "교육을 들으면서 남편이 자신을 많이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변화된 모습이 나타나 좋았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 김OO씨는 "배우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우자 부부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부부대화법과 긍정적인 정서를 공유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부부친밀감 및 부부관계가 향상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부부의 행복한 부부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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