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영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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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지난 19일 영해초등학교(교장 원영식)에서 전교생 256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다문화 이해교육은 각 반별로 베트남과 필리핀 그리고 중국에 대한 이해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원지현(베트남), 임한나(필리핀), 임리홍(중국), 하효연(중국) 선생님을 강사로, 1학년은 PPT로 각 나라별 생활 및 문화 소개와 전통 의상 체험을 하였다. 2학년에서 6학년은 각 나라별 생활 및 문화 등에 대해 PPT와 동영상으로 소통하는 시간과 각 반별로 닭롱댄 만들기(베트남), 마스카라 축제 가면 만들기(필리핀), 경극 가면 만들기(중국) 체험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눈높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영덕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민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상호 인식 개선과 통합의 계기를 만들고 학교 생활에서 친구들과의 올바른 관계형성과 이해 부족으로 인한 문화적 충돌의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일자리 양성교육으로 배출된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를 활용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이 모국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교육해 더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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